사업 경영이든, 지질학이든 어떤 직업을 갖든지 좋은 제안서를 작성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제안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적절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리고 지지를 받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깔끔하고, 단순하며,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때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쉬워 진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기획 및 마케팅 부서에 종사하시는 직장인분께서도 제안서를 많이 쓰고 계실겁니다.
모든 제안서를 동일한 형식으로 작성하는 것보다는, 각 제안서마다 상대방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산업, 회사, 프로젝트에 맞춘 맞춤형 제안서는 그만큼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작성된 제안서는 결론을 통해 서술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명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제 이 원칙들을 통해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을 위한 기초를 다져봅시다!
또한, 제안 목차의 구성은 집을 새롭게 짓는 다면 설계도이며 뼈대가 되며, 제안서의 궁금한 사항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시각적 구성입니다. 텍스트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도표나 그래프 등을 활용해 주요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제안서는 목적과 평가 기준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하되 기본적으로 명확한 개요와 목적, 체계적인 본론 전개 그리고 시각적·서식적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안서가 담고 있는 아이디어나 프로젝트가 얼마나 가치 있고 실현 가능하며 또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수가 많을수록 교육을 덜 받았고, 신뢰하기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
제안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실적을 활용하는 것이 제안서 중요합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의 성공 사례나 구체적인 성과 데이터를 제시하면, 당신의 솔루션이 실행 가능하다는 점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 보자. 간단 명료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자. 그래야 글에 실수가 줄어 든다.
제안서를 단순히 문서가 아닌 ‘설득의 도구’로 바라보면, 작성하는 과정 자체가 더욱 전략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글쓰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적정 제안서 양식 또는 디자인, 제안서 쓰는 법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도 함께 잘 참고해 보시면 좋겠죠?
예를 들어 시장조사 결과, 통계 자료, 전문 보고서 등의 객관적 근거를 활용하면 독자에게 “이 문제는 실제로 존재하며, 해결 가치가 높다”는 점을 확신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안서 작성 방법 중 목차 구성, 템플릿 개발, 세부 작성법 등에 대해 알아보왔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투자는 없이 제안 담당자에게만 어떻게 하면 제안서를 잘 작성하는지에 대한 고민하라고만 합니다. 제안서 작성하기도 바쁜데, 언제 이런 고민을 할까요? 영업 실주가 이어지면 이제 제안서의 퀄리티가 안좋고, 우리의 특장점이나 전략이 도출이 안된 것 같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수주를 많이 했을 때도 수주가 안될 때도 아마 똑 같은 제안서였을 것입니다.